▲ (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황국 기자]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히말라야'에서 엄홍길 대장 역을 맡은 배우 황정민의 행보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민은 작년에 개봉한 '국제시장(감독 윤제균)'과 올해 8월 개봉한 '베테랑(감독 류승완)'이 연달아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순위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에 황정민이 '히말라야'로 연속 세번 천만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세간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난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휴머니즘 영화다.
 
한편 '히말라야'에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인 황정민을 비롯해 정우 조성하 김인권 정유미 라미란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