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공작부인 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눈물 셀카관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채연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눈물 셀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셀카와 쓴 글귀가 화제가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그는 "그때는 정말 힘들었던 때였다"며 "당시에는 진지한 마음에 썼는데 그렇게 손발이 오그라들지는 몰랐다"고 답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