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류지현호의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26 WBC 대표팀 최종 명단 30명을 공개했다.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15명, 야수가 15명이다. 야수는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다.

   
▲ 사진=KBO 공식 SNS


투수 중 우완은 정우주(한화) 조병현 노경은(이상 SSG) 원태인(삼성) 소형준 고영표 박영현(이상 KT) 곽빈(두산) 고우석(디트로이트) 데인 더닝(시애틀)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등 11명이다. 좌완은 손주영 송승기(이상 LG) 류현진(한화) 김영규(NC) 등 4명이다.

포수는 박동원(LG)과 최재훈(한화) 두 명이 선발됐다.

내야수는 문보경 신민재(이상 LG) 노시환(한화) 김주원(NC) 김도영(KIA)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김혜성(다저스)이 뽑혔다.

외야수는 박해민(LG) 문현빈(한화) 구자욱(삼성) 안현민(KT)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표-KBO 공식 SNS


KBO리그 구단별로는 지난해 통합우승팀 LG가 6명으로 가장 많고, 한화가 5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KT는 4명의 대표선수를 배출했다. SSG와 삼성, NC가 두 명씩, KIA와 두산은 한 명씩 포함됐다.

롯데와 키움 소속 대표선수는 한 명도 없다.

해외파는 총 7명인데 모두 미국 메이저리그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 중 '한국계'가 존스, 더닝, 오브라이언, 위트컴 등 4명이나 된다. 지난 2023 WBC는 때는 토미 에드먼(LA 다저스)이 한국계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다.

부상으로 대표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선수는 김하성(애틀랜타), 송성문(샌디에이고), 문동주(한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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