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영화 '로봇소리'의 개봉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의 놀라운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이하늬의 데뷔 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있는 어린 시절을 거쳐 갸름한 얼굴형과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빛나는 중학교,고등학교까지.변함없이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봇소리' 이하늬 대단하다","'로봇소리' 이하늬 새삼 느끼는 원판불변의 법칙","'로봇소리' 이하늬 완전 대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로봇소리'는 실종된 딸의 흔적을 찾으려는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 '소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하늬 외에 이성민,이희준,채수빈,김원해 등이 열연했다. 2016년 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