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방송인 신세휘가 ‘밀당의 고수’라고 폭로당했다.

 
신세휘는 지난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재령은 “친구들 사이에서 세휘 누나의 인기가 정말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이 한번은 세휘 누나와 영상통화를 시켜달라고 부탁했다”며 신세휘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령은 “친구들에게 나만 믿으라고 하고 세휘 누나에게 연락을 했다. 세휘 누나가 버스에서 내린 뒤에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더니 답을 안하더라”고 말해 신세휘를 당황하게 했다. 
 
   
▲ 사진=tvN '고교10대천왕' 캡처
 
한편 신세휘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좀비특집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