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방송 복귀 소감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6’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상훈은 “1박 2일로 놀러가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가끔 ‘1박 2일’ 생각한다”며 “잘 나갈 때 쓸데없는 짓거리를 했다. 자다가 일어나서 반성한다”고 ‘도박논란’에 대한 반성의 모습을 보였다.
 
끝으로 클로징 무대에서 그는 ”계속해서 감사하다는 말만 전하고 싶다.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 사진=tvN 'SNL코리아6' 캡처
 
한편 이수근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로 낙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