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유기동물 신고 체계 유지, 신속 구조
연휴 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현황 공유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유실·유기동물 구조와 동물 의료서비스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 응급 동물병원 및 유실·유기동물 온라인 신고 안내 포스터./자료=농식품부


인근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 접속해 촬영 사진, 발견 장소, 동물의 종류 등을 기입해 신고하면, 해당 정보가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자로 자동 발송돼 신속히 구조 작업으로 이어진다. 

또한 반려동물을 분실한 경우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내 ‘동물 분실’ 게시물을 작성하면 된다. 분실 동물에 대한 실시간 위치 등 정보를 댓글 창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물등록을 한 경우는 신속한 반환이 가능해, 연휴 기간 전에 동물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식품부는 연휴 동안 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 목록을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갑자기 반려동물이 아픈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원철 동물복지정책국 국장은 “반려동물과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친척 집 방문 시 별도의 공간 확보해 주기, 명절 음식 먹이지 않기 등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명절에도 운영하는 동물병원은 농식품부 누리집과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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