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 사례가 5년 전 대비 약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육아 참여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했고, 최근 정부·기업 등이 지원을 확대한 덕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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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 사례가 5년 전 대비 약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육아 참여에 대한 사회 인식이 변화했고, 최근 정부·기업 등이 지원을 확대한 덕분으로 해석된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16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총 6만 72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인 2020년 2만 7423명에 견줘 약 2.45배 급증한 수치다.
이에 힘입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비중도 크게 늘었다. 지난 2020년에는 전체 수급자 11만 2038명 중 약 23.5%가 남성이었는데, 지난해에는 전체 18만 4329명 중 약 36.5%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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