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구대학교 제공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대구대학교가 15일 경산캠퍼스에서 기말고사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는 ‘찬 한잔의 여유 행사’를 열었다.
 
학교 중앙도서관 자유열람관과 각 단과대학에서 열린 ‘차 한잔의 여유 행사’에서는 3500인분의 간식이 전달되면서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찬 한잔’ 행사는 시험 기간 대구대학교가 지난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이어오는 행사로 홍덕률 대구대 총장이 직접 참가해 학생들과 만나고 간식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