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주장 확산에 유감 표명
가맹점 자율 참여 강조
[미디어펜=김견희 기자]배달의민족이 최근 제기된 배달의민족-한국일오삼(처갓집양념치킨 가맹본부) 공동 프로모션 관련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며 20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 배달의 민족 BI./사진=배달의민족 제공


배달의민족은 이날 “대다수 가맹점주의 동의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건전한 영업활동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퍼지고 있다”며 “이는 당사뿐 아니라 프로모션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가맹점주의 자발적 선택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구조이며, 참여 이후에도 언제든 미참여로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참여 가맹점에 대해 앱 노출 등 어떠한 불이익도 없고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에도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달의민족은 해당 프로모션이 가맹점 매출 증대와 손익 개선을 위한 공정 경쟁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배달의민족과 한국일오삼은 지난달 가맹점 매출 증진 상생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자발적 참여 가맹점을 대상으로 중개이용료 인하, 가맹본사·플랫폼 할인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경영자율권 침해라는 표현은 사실이 아니며,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 선택권 확대와 소비자 가격 혜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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