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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대법원의 트럼프 관세 무효 판결로 기술주들이 급등했지만 인공지능(AI) 테마주는 소외된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오후 3시30분 현재 0.80% 오른 189.49 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대만의 TSMC가 3% 이상 급등하고, 나스닥 빅테크 대부분이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에 비해 모멘텀이 약하다.
다른 AI 테마주는 모두 하락했다. AMD는 1.80% 떨어졌고, 브로드컴은 약보합이다.
AI 소프트웨어주인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 역시 약보합에 머물렀다.
다우지수 편입종목인 오라클은 5.65% 폭락했다. 3일만의 추락이다. 이 회사 주가는 투자거품론과 AI의 소프트웨어 대체론에 휩쓸려 지난달 말에서 이달 5일까지 8일 연속 주가가 내려 앉았었다.
이날 급락은 과도한 AI인프라 투자로 인한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오라클은 올해 최대 500억 달러를 주식 연계증권과 채권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주식 희석과 부채 부담 우려를 키웠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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