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업체인 링센트럴(RingCentral)이 실적 호조에 힘 입어 주가가 폭등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링센트럴은 34.40% 오른 39.50 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후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6억4403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18 달러였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6억4229만 달러, 주당순이익 1.14 달러를 상회한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4.8%, 순이익은 20% 각각 증가했다. 

연간 구독매출은 6억2220만 달러로 5.5% 늘었고, 연간 반복매출은 7% 증가했다.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는 매출 26억 달러, 주당순이익 4.76~4.97 달러를 각각 제시했다. 매출은 시장예상치에 부합하지만, 주당순이익은 시장예상치(3.85 달러)보다 훨씬 높다.

링센트럴은 클라우드 기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솔루션 기업이다. 주로 기업용 전화, 메시징, 화상회의 플랫폼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AI 기반 음성·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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