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섹시디바 안다가 '1대 100'에서 '뇌섹녀'의 면모를 보였다.

안다는 15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1인으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안다는 100인 중 한명으로 출연해 김태원 편에서는 1대 80까지 진출했고, 박나래 편에서는 1대 50까지 진출했다. 안다는 75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함께하는 불꽃 튀는 승부를 벌였다.
 
한편 안다는 2012년 싱글앨범 ‘말고’로 데뷔한 이후 'S대는 갔을텐데'와 'Touch'로 활동하며 독특한 보이스와 이국적인 페이스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