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현장르포 특종세상>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인천 캣맘 폭행사건’의 폭행범 손씨를 MBN<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단독으로 만나봤다.


오늘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인천 캣맘 폭행범 손씨를 만나 길고양이 논란을 일으킨 ‘인천 캣맘 폭행사건’의 전말을 독점 공개한다.


폭행범 손씨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줬다는 이유로 동네 주민인 한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거꾸로 집어 넣는 등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히는 몰지각한 행동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손씨는 일명 캣맘으로 불리는 이 여성이 고양이들 밥을 주는 것에 불만을 품고, 조씨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사전에 범행 현장을 둘러보는 둥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말 고양이에게 밥을 준다는 이유 때문에 누군가를 살해하려 한 것일까
사실 확인을 위해 만난 폭행범 손씨는 “고양이의 배설물이 자살을 유도 한다.”며 “고양이를 동네에서 쫓기 위해 밥을 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고양이 키우는 여성의 자살률이 높다.’라는 전단까지 만들어 배포하고, 고양이 밥그릇을 거둬가 버리는 등 고양이와의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손씨는 이 모든 것이 마을과 이웃을 위한 일이라 주장했다.
손씨는 왜, 고양이가 사람을 위협하는 자살유발자라 믿고 있는 것일까
이웃과 길고양이들을 위협하는 남자의 어긋난 믿음의 이유는 무엇인지, “아파트 단지 내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길고양이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천 캣맘 폭행범 손씨의 위험한 믿음을 오늘 27일일 밤 10시 MBN <현장르포 특종 세상>에서 방송 최초 공개한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정부지원금과 진료비를 받기 위해 환자를 사들이고 무차별적으로 학대를 가한 정신병원의 충격적 실태를 고발하고, 가족과 친구, 동거녀까지 속이며 20여 년을 가짜 서울대 졸업생으로 살아온 한 남자의 충격적인 비밀과 그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