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엔터테인먼트,JK필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015년 겨울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 휴먼 감동 실화 히말라야가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부산과 서울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한국 영화 사상 유례 없는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히말라야가 이번 주말  12 19()~20() 양일간 부산,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해적바다로 간 산적’, ’댄싱퀸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이석훈 감독을 비롯해, 일편단심 산사나이 박무택역의 정우, 행동파 원정대원 박정복역의 김인권, 원정대의 든든한 버팀목 전배수역의 전배수가 총출동해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서 소통할 것이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1 2일 간의 무대인사 여정을 떠나는 히말라야의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히말라야원정대의  등산용 컵을 선물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명예도,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 ‘히말라야는  이날(16)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