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 4인조 씨스타 결성?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에 출연 중인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가 걸그룹 씨스타로 변신했다.
지난 주 스피드 레이싱에 도전했던 불국단은 자체 선발전을 통해 김동성, 김세진이 선발되었다.

나머지 탈락한 이만기, 양준혁, 이봉주, 심권호는 4인조 걸그룹 씨스타로 변신, 신곡 ‘러빙유’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레이싱 경기장 관객들 앞에서 상큼한() 여름 의상을 입고 섹시한 씨스타 안무를 그대로 재현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특히 4명의 유연한 웨이브 실력은 모두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다.
한편 김세진은 수동 운전이 불가해 대신 심권호가 출전하게 되었는데, 그는 운전과 동시에 댄스 벌칙까지 소화해 만능 엔터테이너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4인 4색의 댄스 실력은 7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에서 공개된다.

<불멸의 국가대표> 김동성
스피드 레이싱 대회 중 코스 이탈해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에서 쇼트트랙 황제 김동성이 스피드 레이싱 대회 도중 대담한 스피드를 보이다 코스를 이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주 김동성은 스피드 레이싱 자체 선발전에서 우수한 기록으로 통과해 에이스로 손꼽혔다.

특히 김동성은 쇼트트랙과 레이싱의 비슷한 점으로 아웃-인-아웃 코너링 기법이나 코너를 돌아 앞지르는 것 등을 꼽으며 유독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전남 영암 서킷에서 펼쳐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예선 경기부터 무난한 성적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이 날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레이스를 펼쳐 역시 에이스답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본 경기에 출전한 뒤 김동성은 스피드를 무리하게 올리는 욕심을 부리다
차가 흔들리며 코스를 이탈해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내 평정을 되찾아 끝까지 전력 질주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난생 처음 스피드 레이싱에 도전한 김동성의 레이스 경기 결과는 7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불멸의 국가대표> 김동성,
레이싱 모델 때문에 카레이서 데뷔!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이하, 불국단)의 김동성 선수가 레이싱 모델 때문에 어느 때보다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

결국 카레이서 데뷔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곤혹을 치렀다., 이번 주 대결 종목은 스피드 레이싱.
본 대결을 앞둔 심권호, 김동성은 ‘채널A 레이싱 팀’ 이문성 감독, 석동빈 단장과 함께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내내 불국단의 새로운 에이스 김동성은 연습 과정부터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본 대결 전 기자회견장에서 양준혁은 김동성이 레이싱 모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선발전을 열심히 치른 게 아니냐며 질투 섞인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김동성과 먼저 영암으로 내려갔던 심권호의 증언()이 더해져 의혹()은 점차 켜져 갔다.

이에 김동성은 사실이 아니라 자신이 선발되어 다들 질투하는 것이라며 펄쩍 뛰었다고.

한편, 치열했던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경기는 7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에서 공개 된다.

<불멸의 국가대표> 심권호,
스피드 레이싱 연습 중 사고 ‘아찔’

채널A 간판 예능 프로그램 <불멸의 국가대표>에서 심권호가 접촉사고를 당해 가슴을 쓸어 내렸다.
지난 주 레이싱 자체 선발전을 통과한 김세진. 하지만, 정작 본 대회는 심권호가 경기에 나가게 되었다.

경주차는 1종 보통의 면허가 필요한데 김세진이 가진 면허는 2종이었던 것.

이로 인해 연습시간이 부족했던 심권호는 집중적인 레이싱 훈련을 위해 직접 영암으로 내려가 연습을 했다.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며 레이싱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고.
하지만, 연습 주행을 하던 도중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가드레일에 들이받아
차 앞 범퍼가 찌그러지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사고로 인해 큰 심적 부담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더구나 경기 당일에는 많은 비가 내려 더더욱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었다고.
이번 종목으로 스피드 레이싱에 도전한 심권호, 김동성 선수는 지난 7월 14일(토) ~ 15(일) 양일간에 걸쳐

영암 F1 경주장 (KIC)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 이하 KSF)에 출전해 그 기량을 뽐냈다.
한편, 영암에서 펼쳐진 스피드 레이싱 본 대결의 결과는 7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