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시 : 2012. 7. 29(일) 오전 10:35~ (70분간)


시청자와 함께하는 KBS 2TV 출발드림팀2의 2012년 프로젝트, 시청자 투어가 네 번째를 맞이했다.


앞서 지난 봄부터 서울, 경북 영천, 경기도에서 시청자투어를 진행한 바 있는 드림팀은

‘경상북도 예천’을 찾아 시청자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시청자투어는 전과는 다르게 종목에 차별성을 두었다.

이전까지는 100인의 시청자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드림팀 20명이 함께

드림팀의 전매특허 종목 ‘슈퍼레이스 깃발잡기’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종합 장애물’ 종목으로 진행한 것.


드림팀 관계자는 ‘종합장애물은 깃발잡기에 비해 한정된 인원만이 참여할 수 있지만,

평소 방송을 즐겨보던 많은 시청자들이 ‘장애물 종목에 도전하고 싶다’고 요청을 해왔다‘며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 이번 시청자 투어는 장애물 종목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녹화 당일 아침, 폭우가 내렸음에도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서류 심사를 통과한 시청자들의 출석률이 100% 육박해

시청자 투어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했다.


드림팀의 네 번째 시청자투어는

7월 29일(일)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간코치 최성조, 노라조 이혁 위협하는 7단 고음 종결자! >





간코치 최성조가 숨겨둔 가창력을 공개해 화제다.


KBS 2TV 출발드림팀2에 지난 겨울 이후 오랜만에 출연한 노라조에게

MC 이창명은 ‘이혁의 전매특허 She's Gone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혁은 시원스럽게 ‘She's Gone'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보였고,

다른 드림팀 멤버들은 그의 노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나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최성조가

‘나도 도전해보겠다’며 노래에 도전, 예상외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한편, 2012 프로젝트 ‘시청자 투어 4탄’으로 진행된 드림팀 녹화는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시청자 7명과

드림팀 7명이 종합 장애물 경기를 펼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최성조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7월 29일(일) KBS 2TV 출발드림팀2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