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하늘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나를 잊지말아요'로 컴백한 배우 김하늘이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하늘이 촬영했던 아름다운 화보가 재조명되고있다.

김하늘은 과거 자신이 SNS에 한 패션지 화보를 게재했다.
 
김하늘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원한 파란색의 의상을 입은 체 울타리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하늘의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언니 너무 보고싶어요","'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잡지에서 봤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하늘은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 제작보고회에 정우성,이윤정 감독과 함께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한편,'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2016년 1월 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