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과거 한 방송에서 아이유를 닮은 미모의 소녀가 출연해 새삼 화제다.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 못잖은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지난 10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양이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당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한 여고생 이예지 양은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이예지 양은 진로를 놓고 고민하는 부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예지 양의 부모님은 고등학생 딸이 격투기 프로무대에 데뷔, 어린 나이에 시합에 나가 부상을 입을까 매번 전전긍긍하면서 딸의 모습을 지켜봤다.

방송에 출연한 이예지 양은 1999년생으로, 이제 열일곱 살이 됐다. 지난 7월 25일 일본의 시나시 사토코와 로드 FC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쉽게 패했다.

한편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출전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17일 오후 청담동 ROAD FC(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27 IN CHINA` 기자회견에는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최홍만, 최무배, 명현만, 김재훈과 `태권도 파이터` 홍영기,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