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마술사' 포스터/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영화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의 ‘매직 크리스마스 커플 이벤트’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선마술사’의 매직 크리스마스 커플 이벤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24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층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배우 유승호, 고아라가 참석해 관객과의 오픈 토크 시간을 갖는다.

이에 ‘조선마술사’를 기다리는 팬들은 “이번 겨울을 빛낼 마력의 영화라고 자부하고, 믿습니다”(오다*), “제가 조선마술사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시죠ㅜㅜ 제가 막 개봉일도 물어봤잖아요! 저 청주 사는데 당첨시켜주시면 학교 끝나자마자 열심히 달려갈 거에요!”(허인*)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외에도 매직 크리스마스 커플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깜짝 선물들과 이벤트들로 관객들과 배우들까지도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벤트 신청은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에서 응모 가능하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 역의 유승호와 환희와의 마술 같은 만남으로 운명을 거스르려는 공주 ‘청명’ 역의 고아라의 앙상블이 주목되는 작품으로 12월 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