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켓커뮤니케이션즈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수현과 함께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 1, 2위를 다투고 있는 김종국의 그룹터보의 컴백 소식에 국내는 물론,중국도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다수의 중국언론은 터보의 컴백 소식을 보도하며 전설의 댄스 그룹 터보의 화려한 부활’, ‘2015년 연말은 터보의 해라고 소개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알려진 중화망’,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대표 통신언론사 신화통신망’, 중국 정부의 주요 언론사인 광명망’, 상해 소제의 유명 포털 사이트 신민망’, 유명 포털사이트 ‘MSN중국망’, 중국 청년단 중앙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중국청년망등 중국 내 유명매체를 비롯하여 하이광망’, ‘신화망’, ‘소호망’, ‘화룡망’, ‘북경청년망김종국의 20년 의리와 우정이 빛을 발휘해 3인조 완전체 터보로 부활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국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국민 댄스그룹 터보의 앨범 발매일이 다가옴에 따라 모든 언론과 방송들이 터보의 행보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인기를 타고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어 중국 팬들 역시 그들의 앨범 발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그룹 터보의 정규 6집 앨범 ‘AGAIN’은 오는 21일 밤 12시에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