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2012년 07월 24일 (화) PM 11:15~ KBS 2TV

예능 대세로 떠오른 남자!
언제나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
<승승장구>에서 배우 차태현이 아닌
보통남자 차태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 차태현이 평가하는 <1박 2일> 멤버들은!
“가장 의외의 멤버 김승우!”


KBS<해피 선데이 1박 2일 시즌2>에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차태현이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해
<1박 2일 시즌2> 멤버들에 대한 생각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차태현은 “<1박 2일 시즌2> 멤버들 중 가장 의외의 멤버는
승우 형님이다”라고 밝히며, “제일 적응을 못할 줄 알았는데, 첫 촬영 때부터
모든 것을 놓은 사람처럼 하더라”고 그 이유를 공개하며 <승승장구> MC이자


<1박 2일 시즌2> 멤버인 김승우의 예능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또한 차태현은 “이수근, 엄태웅, 이 두 사람을 알고 싶은 마음에
<1박 2일 시즌2>를 시작했다”며 “함께 촬영을 하다 보니 태웅이 형은
정말 특이한 사람이더라. 촬영 중 비방 멘트를 정말 많이 한다”며
엄태웅의 숨겨진 평소 모습에 대해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 예능 천재, 차태현도 시청률에는 민감!
“<1박 2일 시즌2> 시청률 나오는 날은 무조건 술 마셔”
▶ 차태현, “<1박 2일 시즌2>, 안했으면 후회할 뻔”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KBS<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의
다크호스로 활약 중인 배우 차태현이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1박 2일 시즌2>의 시청률이 신경이 쓰이지 않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차태현은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매주 월요일마다
술을 마신다. 시청률이 오르면 좋아서, 떨어지면 괴로워서 술을 마신다”며
시청률에 울고 웃는 의외의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초반에 <1박 2일 시즌2> 시청률이 정말 많이 나왔는데,
사실 시즌 1의 시청률을 이어받았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며,
“오히려 시청률이 한번 꺾이고 나서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진짜 우리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끼리 위안하며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1박 2일 시즌2>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MC 탁재훈이 “<1박 2일>을 시작하길 잘한 것 같은가”라고 묻자 차태현은
“안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잘 한 것 같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 첫사랑과 결혼한 로맨틱한 남자 차태현!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있다”

고교시절 만난 동갑내기 첫사랑과 13년 열애 끝에 결혼한 로맨틱가이 차태현이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차태현은 “아내 이외에 다른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느냐”는
MC 이수근의 질문에 단호하게 “없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차태현은 “많은 분들이 첫사랑과 결혼한 것에 대해 대단하게 생각하지만
그냥 상황이 그렇게 됐던 것뿐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나도 여러 사람을 만났다면
다른 사람과 결혼했을 수도 있다. 사실 총각시절로 돌아가고 싶을 때도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이에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은 “나도 처녀시절로 돌아가서 연애를 많이 해보고 싶다”며 차태현 못지않은 솔직 발언으로 반격에 나서는가 하면,
“남편에 대한 불만은 없느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매너의 개념이 없고,
밖에 나가면 이혼 직전의 부부처럼 행동한다”며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동갑내기 고교 동창생이자 첫사랑인 두 사람의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첫사랑의 아이콘’ 차태현의 러브스토리까지!!



▶ 차태현의 절친 장혁! <몰래 온 손님>으로 전격 출연!!
“차태현의 육아 실력, 유치원 교사 수준”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배우 차태현의 ‘몰래 온 손님’으로
배우 장혁이 등장해 절친 차태현의 육아 실력에 대해 증언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차태현은 “혁이와는 말이 잘 통하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도 있어서
요즘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자주 만난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하지만 장혁은 “사실 나는 태현이네 집에 가기 싫다”라는 폭탄 발언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장혁은 “태현이는 거의 유치원 교사 수준으로 아이들을 잘 본다. 그래서 내 아내가
태현이와 나를 비교하더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차태현은 “가족끼리 모이면 혁이는 아이는 보지 않고 심지어 자는 척을 한다”며 장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장혁은 “그래도 내가 태현이보다 청소도 잘하고 분리수거도 잘한다”며
분리수거 일정과 노하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두 아이의 아빠인 차태현과 장혁이 벌이는 유아 토크 배틀!!
철 없는 아빠 차태현이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나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된다.

7월 24일 화요일 밤 <김승우의 승승장구> 절대 놓치지 마세요!

▶ 아들보다 더 예능감 있는 차태현의 아버지!
화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 초토화!!
▶ 차태현 아버지 차재완, “아들이 집안의 빛 다 갚았다”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접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차태현의 아버지가 KBS<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 아들 차태현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다.

이날 아들 차태현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은
등장하자마자 “사실 나도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머리가 크고 키가 작아서 못했다.
당시에는 신성일씨처럼 잘생긴 남자들이 배우가 되던 시대였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차재완은 “예전에 사업이 실패해서 빚이 많이 있었는데 태현이가
연기활동을 해서 번 돈으로 모두 갚아줬고, 집도 마련해줬다”며 아들 차태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는데!

이보다 더 강할 순 없다!!
아들보다 더 위트있는 차태현의 아버지의 입담이 궁금하다면
7월 24일 화요일 밤 <김승우의 승승장구>로 채널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