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그룹 터보가 완전체 컴백을 발표하자 중국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터보는 지난 2일 15년 만에 컴백을 발표해 국내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특히 터보의 김종국이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 1, 2위를 김수현과 겨룰 정도로 인기가 높아 이번 컴백이 중국 언론의 이목이 집중됐다.

홍콩에 있는 중국 4대 포털사이트 ‘봉황망’, 중국 대표 통신언론사 ‘신화신문망’,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중화망’ 등 총 33개의 중국 매체가 터보의 컴백을 ‘전설의 그룹이 돌아온다’고 극찬했다.

이번 터보의 컴백 앨범은 초특급 라인업이 예고됐다. 그리고 한국의 ‘국민 댄스 그룹’으로 들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터보의 컴백인 만큼 국내외 매체들이 시시각각 터보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그룹 터보의 정규 6집 앨범 ‘AGAIN’은 오는 21일 자정에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