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
인생을 이야기하다!

100℃가 되면 끓어오르는 물처럼

인생에도 가장 뜨거운 순간이 있다.

어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투박하지만 진솔한 인생 이야기, 강연 100℃!


오는 8월 3일(금) 밤 10시, KBS 1TV에서 아주 특별한 강연을 만나보세요.


강연주제 : <최고가 되려면 주인처럼 일하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총주방장 박효남


체인 호텔 최초로 현지인 총주방장 자리에 오른 박효남씨.

그는 어린 시절, 연탄 배달하시는 아버지의 검은 땀방울을 보며

‘빨리 효도해야겠다’ 생각에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대신 요리학원에 들어갔다.

18살의 어린 나이에 호텔의 주방보조로 들어간 박효남씨.

출근시간보다 2시간이나 이른 새벽 5시에 출근해 허드렛일을 하며 요리를 배워,

보통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오를 수 있는 1급 요리사의 자리를,

그는 5년 만에 승진 할 수 있었다.

이후 38살에는 업계 최연소 조리부 이사가 되었고,

2001년에는 40세의 나이에 체인 호텔 최초로 현지인 총주방장의 타이틀을 얻었다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박효남 씨가 말하는 성공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강연주제 : <자연에서 답을 찾다>

다함 치유마을 한의사, 박진우


경북 봉화, 읍내에서도 차로 한 시간이 걸리는 깊은 산골에 한의원을 세운

별난 한의사 박진우 씨. 그는 왜 산골로 들어갔을까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한의사가 되기로 결정한 그는

27살 나이에 다시 수능에 도전, 5수 끝에 한의대에 입학했다.

그러다 대학에서 약초 공부를 하며 자연과 친해지게 되었고,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자연과 함께하며 치료하는 삶’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가족들과 함께 봉화에 내려와

숲 속 한의원 ‘다함 치유마을’을 세우게 되었다.

별난 한의사 박진우 씨가 긴 방황 끝에 찾은 자연 속에서의 삶과 치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연주제 : <행복한 경쟁,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고재영 빵집 사장, 고재영




현실에서 조그만 다윗과 거인 골리앗의 싸움이 벌어진다면,

과연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는 게 가능한 일일까

여기, 5-6개의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들 사이에서

한 달 1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작은 동네빵집이 있다. 어릴 때부터 빵을 좋아했던 빵집 주인 고재영 씨는

2007년 자신의 이름을 건 작은 빵집을 차렸다.

개업 후 3년이 지나, 겨우 빵집이 안정을 차릴 무렵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몰려들었고, 매출의 30%가 급감하며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포기 하지 않고, 동네 빵집만의 ‘생존전략‘으로

오히려 매출을 20%정도 상승 시켰다는 고재영 씨.

프랜차이즈와 공존하며 ‘행복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동네 빵집 사장 고재영 씨의 ‘특별한 생존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