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MBC 토‧일 드라마 '내 딸 금사월' 3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 19일 방송되는 MBC드라마 '내 딸 금사월' 31화에선 지상과 재회하는 득예의 모습이 그려진다./사진=MBC '내 딸 금사월'

19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31회에서는 지상(이정길)과 재회하는 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황(안내상)의 거대한 저택에 사월(백진희)은 눈이 휘둥그레지고, 기황은 오월(송하윤)을 위해 지은 집이라고 사월에게 이야기해준다.

또 보금 미술관 앞에서 득예는 만후(손창민)에게 미술관에 대해 만족한다며 이야기하다가 헤더신과 영상 통화를 하게 된다. 만후는 이 일로 완벽히 헤더신과 득예가 다른 인물이라고 믿게 된다.

특히 득예는 한 요양병원에서 만후에게 보낸 우편물을 우연히 보게 되고, 해당 요양병원으로 찾아가 죽었다고 생각한 아버지 지상과 재회한다.

한편 백진희가 들고나온 실용적인 백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빈티지한 워싱이 매력적인 백은 리누이 제품으로 유광처리와 스터드 장식이 특징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