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호준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손호준이 한 소녀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손호준의 재미있는 여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손호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으로 해 본 여장,자꾸자꾸 웃음만 나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호준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웨이브 스타일의 가발을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있다. 손호준의 발그스레한 볼살과 살짝 보이는 수염자국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준 오빠 나보다 더 예쁘잖아...","손호준 완전 잘 어울려","손호준 허걱"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근 서로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이루어'에는 한 소녀가 연기자의 꿈을 이뤄 손호준과 함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손호준은 이에 '응답하라 1994'의 대본에 친필 사인을 작성 후 영상을 통해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