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이하늬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문득 늙어가는 엄마를 뵐 때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그 주름살과 살에 내가 한몫 했다는 것을 알기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여전히 아름답소. 문여사. 사랑하오. #붕어빵 #데칼코마니 #평생친구 #엄마 #행복하자 #아프지말고”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어머니와 함께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붕어빵처럼 닮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하늬의 어머니 문희숙 씨는 현재 이화여대 교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