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이 화제인 가운데 3대 천왕에 출연중인 이휘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휘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빨간 핸드백'에 출연해 질투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이휘재는 "또래 남자 연예인이 어린 신부랑 결혼하거나 재력가 여성을 만나는 걸 보면 질투가 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현영이 "참 못났다, 후회돼요?"라고 묻자 이휘재는 "후회되진 않지만 누군가 타임머신을 만든다면…"이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휘재가 출연하고 있는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각 분야 TOP 3 맛집 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불꽃 요리 월드컵'을 벌이는 색다른 '쿡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