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밤-복면가왕'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이 '여전사 캣츠걸'의 압도적인 가왕 등극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캣츠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한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여전사 캣츠걸'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캣츠걸'은 결승전에서 '나를 따르라 김장군'을 65대 3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3주 연속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현재 '복면가왕 캣츠걸'로는 뮤지컬 가수 겸 배우 차지연이 꾸준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