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수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복면가왕 아프로디테'가 가수 이수영으로 밝혀지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수영의 일상생활 속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수영은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영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거울 앞에서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있다. 이수영의 새하얀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 언니 너무 예쁘자나요","이거 화보네요","13년이 지나도 여전히 내 이상형" 등의 반응을 남겼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여한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더원의 '사랑아'를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결과 '아프로디테'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부른 붕어빵에게 아쉽게 패배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아프로디테의 정체는 이수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