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급등


KOSPI는 주 중반 글로벌금융위기에 대응한 미연준의 양적완화기대로 1900선을 회복하였다. 이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동결되고 연내추가인하기대와 유로존리스크 완화기대가 어우러지면서 강세를 유지하였다. 특히 주후반 이틀간 외국인순매수 2.2조원이 유입된 것에 힘입어 급등세를 유지, 주말 1,946.40[전주말비+5.29%]로 마감하였다.

KOSPI등락율이 총SNS보드차트의 18%선으로 SNS주가보드는 KOSPI의 급등세를 따라가지는 못하였다. 모바일게임주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대표주인 컴투스14.62%가 주간 상승률 1위를 차지하였다. 이어 SKC&C9.20%, 삼성전자8.45%, 게임빌7.24%, CJ오쇼핑5.22% 가 상승그룹5를 기록하였다.

SNS대표기업들이 약세를 보였는 바 주간 하락율 1위 기업은 다음△8.65%가 차지하였다. NHN△8.58%에 이어서 YTN△4.56%, 엔씨소프트△4.28%, 그리고 대구방송△3.46%가 하락그룹5를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