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20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신개념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gQ지수를 올리는 장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약사 100여명이 참석, 약국가의 지큐랩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0일 여의도 콘레드서울에서 정연진 일동제약 부회장(왼쪽)과 윤웅섭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일동제약

이날 행사에는 이동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양인규 천안펜타포트약국장 등이 강연에 나서 열띤 호응을 받았다. 또 일동제약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지큐랩에 대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정연진 일동제약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큐랩에 마케팅역량과 영업력을 집중하여 대형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 좋은 정책을 통해 약국의 발전과 함께하는 일동제약이 되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의 지큐랩은 건강한 한국인의 장과 모유에서 분리한 종균을 활용하고 세계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4중코팅공법을 활용,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혼합한 신바이오틱스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