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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한 배우 소유진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과거 친분사진이 덩달아 화제다.

 
소유진은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제 공연 전. 대기실. 잘 먹는 여자들. 연말에는 역시 뮤지컬이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 박수진 소유진 가희 전혜빈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 중인 가희를 응원하러 간 것. 특히 이들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친한가보네" "소문난 절친이라더니" "다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