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 경쟁률 0.62 대 1 "올해 강북 분양서 최고치"

[미디어펜=이시경 기자]삼성물산의 강북 재개발 분양이 흥행 불패로 5개 단지 모두 완판의 호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삼성물산(대표=최치훈)이 녹번 1-2 주택재개발지구에서 선보인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의 특별공급분 청약 결과, 102가구 모집에 63명이 신청해 평균 0.62 1의 경쟁률을 보였다.
   
▲ 삼성물산의 강북 재개발 5개 분양단지가 모두 조기 완판, 흥행불패의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아파트투유가 '북한산 베라힐즈'의 특별청약률을 집계한 결과, 평균 0.62 대 1로 흥행에 성공, 22일 1순위 청약에서 20 대 1 안팎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이 유력시된다.
북한산 베라힐즈는 특별청약의 흥행에 힙입어 일반청약에서도 인기 주택형이 20 대 1 이상의 경쟁률로 조기 완판이 유력시된다. 이 경우 삼성물산이 올해 서울 강북 재개발 5개 분양단지는 모두 '완판'의 호성적을 거두게 된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의 특별공급 청약경쟁률은 삼성물산이 올해 서울 강북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종전 특공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이수역 로이파크'(0.61 대 1)였다.
 
북한산 베라힐즈의 특별청약은전용 84, 4개 주택형에 한해 실시됐다. 주택형별로는 C형의 경쟁률이 0.80 1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A형과 G형이 각각 0.56 10.48 1을 기록했다. B형은 0.33 1로 인기가 가장 떨어졌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특별공급에서 63가구가 소진됨에 따라 일반 공급분은 당초 337가구에서 274가구로 줄었다. 이들 일반청약분은 221순위 청약에서 모두 순위 내 마감될 전망이다.
 
이 경우 삼성물산이 올해 강북 재개발단지 분양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길음 센터피스’(20.2 1)을 넘어설 지도 관심거리다.
 
북한산 베라힐즈3.3의 평균 분양가는 1548만원으로 서울 은평구에서 역대 최고 분양가이나 삼성물산이 올해 강북 재개발지구에서 분양한 4개 단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직전 최고가는 이수역 로이파크(2070만원), 최저가는 답십리 미드카운티(1595만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