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가수 윤수현이 최근 전곡을 중국어로 수록한 정규 1집을 발표했다.

 
그동안 윤수현은 중국활동을 하며 여러 단계에 걸쳐 자신의 노래 '천태만상' '꽃길' '아리쓰리아리랑'을 중국식으로 전부 재해석 했다.
 
이번 앨범은 트로트 앨범 최초로 전곡이 중국어로 이뤄져 있고 중국식으로 재 해석한 만큼 완성도가 높다.
 
특히 윤수현은 이번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윤수현은 "중국인 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는 것은 정말 힘든 작업이었다"라며 "앨범 녹음 작업만 1년 가까이 걸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