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올해 24년째를 맞는 세계적인 식공간연출 축제인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생활예술 분야 특성화 교육기관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이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22일 밝혔다.

   
▲ 세계적인 식공간연출 축제인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서 생활예술 분야 특성화 교육기관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이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1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은 도쿄돔과 요미우리신문사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NHK가 후원하는 행사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구분 없이 전세계 3000여 작품이 참가하는 치열한 예선에서 디자인, 연출능력, 스토리텔링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엄선한 단 30작품만이 본선전시에 진출하는 철저한 대회 운영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유명한 테이블 디자인 콘테스트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 과정 재학생들은 '피어나는 화인'(김성희·박가영·이순호·김경덕), '가온누리 나르샤'(김혜림·송민건·현봉미·전량원)라는 작품을 출품해 테이블 디자인, 공간연출 능력, 스토리텔링 등 엄격한 심사기준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프로 전문가들을 제치고 수상했다. 오는 2016년 1월 31일부터 도쿄돔에서 열리는 본선 전시에 참가해 전세계인 앞에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국내최초로 파티플래너 전문과정과 최고위과정인 파티이벤트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파티박사 1호 정지수 학장을 필두로 최고권위의 파티플래너 전문 교수진이 직접 실무를 지도하고 있다.

이번 일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10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비롯해, 미국 '비버리힐즈 VVIP파티' , 'LA PREMIER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의 해외 트레이닝 기회를 제공은 물론, 명품 브랜드 런칭파티, 프라이빗 가든파티, 쇼케이스 등 300여개 산학협력 기업과 함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파티플래너 과정 학생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ica.ac.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수능성적 및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님과 1대1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이번 전형에 합격하여도 타 대학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입학 전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www.ica.ac.kr) 또는 대표전화(1588 - 8002)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