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파파로티』

“군산경찰, 영화 『나의 파파로티』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하루 ”

- 영화 촬영중 전 직원들의 자발적 협조로 성공적인 촬영 돼 -

□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 지난 22일부터 23일 새벽까지 군산경찰서 일원에서 촬영한 영화 『나의 파파로티』과 함께하면서 아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 영화 『나의 파파로티』은 윤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한석규(상진 역), 이제훈(장호 역)가 주연하는 영화로 성악의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조직폭력배 장호가 유능했던 성악가 였지만 지금은 한 예술 고등학교의 고지식한 선생님인 상진을 만나 세계적인 성악가로 변모하는 휴먼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2012년 8월 촬영을 시작해 현재 군산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중으로 2013년 1월중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영화로, 이번 영화촬영은 23일 새벽 늦게까지 70여명의 스태프와 주연 배우들이 열연과 군산서 직원들의 협조로 성공적인 촬영이 되었다.

윤종찬 감독은 “경찰관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배려로 무사히 촬영을 마감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군산에서의 촬영이 좋은 추억이 되었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영화촬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차후에 군산이 영화촬영의 메카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