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EMG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신곡 '아로아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연말을 맞아 본격적인 선행에 나섰다.

라붐은 지난 17일 음악방송부터 '사랑의 열매' 뱃지를 무대 의상에 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22일 공식 SNS에 영상을 올린 라붐은 '벌써 올해도 저물어가네요. 새해에도 사랑의 열매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로 선행을 적극 권장했다.
 
영상 속 라붐은 레드 타탄 체크의 의상과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는 소품을 착용해 라붐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라붐의 소속사 nhemg는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라붐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돌려드릴 방법을 찾고 있었다.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은 힘이나마 꾸준히 보탤 예정이다"고 전했다.
 
라붐은 지난 12월 초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의 신곡 '아로아로'를 발매 후 각종 방송과 라디오, 공연에서 등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라붐은 매번 음악 방송에 출연할때마다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또,멤버 소연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OST '사랑이 춥다'에 참여해 출중한 보컬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