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악역 미존(미친 존재감) 大 폭발! 눈빛부터 나쁜 카리스마 철철!


- <판다양과 고슴도치> 현석, 건강 회복 후 카리스마 악역으로 제 8 전성기! 나쁜 눈빛 악역포스 물씬!

- <판다양과 고슴도치> 현석, 차세대 한류스타 최진혁과 팽팽한 기싸움! 극의 긴장감 최대치 끌어올려 호평!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 (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중견배우 현석이 최진혁과 날선 대립으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 에서 국내 최고의 케이크 전문점 생토노레의 회장 ‘최재겸’역으로 분한 중견배우 현석이 건강 회복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문을 두드리는 것에도 불구하고 한층 더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등장, 나쁜 카리스마가 철철 흐르는 눈빛부터 거침없이 내뱉는 독설까지 악역포스를 폭발시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는 것.



현석은 극 중 온갖 비리로 생토노레를 이끌어가고 있는 자신을 향해 날선 칼을 겨누는 양아들이자 생토노레의 사장 ‘최원일’역으로 분한 최진혁과 생노토레의 경영권을 놓고 팽팽한 대립 관계를 형성, ‘원일’을 사장자리에서 끌어내기 위해 어떤 악행도 서슴치 않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오는(1일) 방송될 5회에서는 ‘최재겸’(현석 분)과 ‘최원일’(최진혁 분) 두 사람의 불꽃 튀기는 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으로 그 불씨가 된 사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현석은 건강 회복 후 본격 재기작으로 선택한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굉장한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평소에는 누구보다 다정한 선배이지만 큐싸인이 떨어지면 서늘한 눈빛으로 변해 악역연기를 선보여 까마득한 후배들이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고.



'판다양과 고슴도치' 의 한 현장 관계자는 “현석이 독보적 카리스마 악역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극 중 ‘최재겸’은 많은 인물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니 현석의 흡입력 있는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각서로 자신에게 절대 복종할 것을 약속한 천재 파티쉐 ‘승지’(이동해 분)의 문신을 보고 놀란 ‘다양’(윤승아 분)의 모습으로 또 한 번의 위기를 예고해 로맨스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5회는 오는 1일(토)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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