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선생님이 행복하면 아이들도 행복해진다

- 지난해 <다큐프라임>으로 방송돼

교육현장의 변화를 시도하며 호평을 받았던 ‘선생님이 달라졌어요’가

가을 개편을 맞아 15부작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된다.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교사 13명의 용기 있는 도전.

‘키워드 토크’라는 새로운 스튜디오 형식을 통해

선생님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선생님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고민해 본다.

작년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 참여했던 교사들의 1년 후 모습과,

2012년 도전을 시작한 교사들의 첫 만남도 펼쳐진다.



*방송일시: 2012년 8월 29일(수) 저녁 7시 35분








#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교사성장 프로젝트

진정한 수업이란 무엇인가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 시대 ‘선생님의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다!



# 시청자의 요청으로 확대 편성된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선생님이 변하자 아이들이 변하고,

선생님이 행복해지자 아이들이 행복해진다는 사실을 확인한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현 교육계가 안고 있는 학교 붕괴와 교권 추락의 해결점을

선생님에게서 찾은 희망 프로젝트.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EBS 방송 대상 등

사회 각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선생님이 달라졌어요>가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확대 편성된다.



# 교사 13명의 도전으로 시작되는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2년 차 새내기 선생님에서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10년 차 선생님,

아이들과 친해지기 두려워 담임교사를 신청하지 않은 선생님 등

경력은 천차만별이지만 고민은 단 한 가지다.

‘어떻게 하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전국에서 용기를 낸 초중고 13명의 선생님들이

변화의 감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1부에서는

<키워드 토크>라는 새로운 스튜디오 형식을 도입해

선생님들이 그리는 교사상에 대해 가슴 깊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선생님들이 공개한 수업을 보고,

‘통제만 있는 교실’, ‘소통 없는 교실’, ‘잠들어 있는 교실’ 등

5가지 유형으로 교실을 분석해 문제점을 짚어본다.



작년 <선생님이 달라졌어요>에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던

선생님들의 1년 후 모습과

올해 좋은 선생님을 꿈꾸며 용기 있는 도전을 시작한

13명의 선생님의 첫 만남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