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계상의 욕실 유리에 한 여성의 알몸 실루엣이 노출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를 씻기는 윤계상?'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창 너머 욕실에서 애완견을 목욕시키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창에 비친 윤계상의 연인으로 추측되는 여성의 모습이 탈의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윤계상의 소속사는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과거 윤계상이 자신의 팬 카페에 비공개로 올린 사진이다. 당시 이 사진을 삭제했었는데 누군가 악의적으로 유포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올린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오해를 일으켜 안타깝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는 연인에 대한 질문에 대해 "누굴 말하는 건가?"라고 너스레를 떨며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관련된 질문을 받는다"라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