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산타클로스 윤한이 화제인 가운데 윤한이 과거 이상형을 언급한 사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윤한은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 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가 윤한에게 KBS2 '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맞선남으로 등장한 것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소연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것을 언급한 후 "두 사람과 방송 후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다.

이에 윤한은 "두 사람 다 방송 후 연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윤한은 박은영 아나운서와 이소연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요즘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어온다. 모델 출신 이솜이다. 동양적인 미인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한은 이솜에게 "혹시 기회가 된다면 밥 한 번 먹고 싶다"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한은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루돌프에게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