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야행성'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015년을 뜨겁게 달궜던 여행 키워드,이번에는 아나운서 출신들이 한 곳에 뭉쳤다. 이지애,서현진,김주희,문지애 각 방송사를 대표했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여행기가 첫 방송 직후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출연하는 이지애의 신혼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이지애는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KBS2 예능프로그램 '야행성'에서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사진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김정근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진짜 여신이 따로 없네","'동갑내기 여행하기' 이지애 김정근 두 분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채널 A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입사 이후 한번도 쉬지 않고 일한 프리선언 아나테이너들의 '순도 100% 리얼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