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스완지 소속 기성용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풋풋한 어린시절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성용은 사진 속에서 삐딱한 포즈를 지은 채 자주색의 모자를 쓰고 쿠키를 먹고있다. 특히 앳된 얼굴은 귀엽고 풋풋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편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과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홈경기서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며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또 지난 2월 16일 해외 축구 통계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기성용은 시장가치 528만 파운드(약 86억 원)로 아시안컵 참가 선수 196명 중 5위에 랭크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