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지원 인스타그램, 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황국 기자]정지원 아나운서가 입은 드레스들이 상반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지원은 26일 열린 '2015 KBS 연예대상'에 어깨가 드러나는 검은색 오픈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그가 입은 드레스는 한글이 흘림체로 쓰여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지원은 27일 오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어깨가 드러나는 살구색 드레스를 입어 가느다란 팔 라인을 강조했다.
 
특히 이 드레스는 자연스러운 주름들이 잡혀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정지원이 앞으로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