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오다노 광고
 

 [미디어펜=황국 기자] '오 마이 비너스'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의 과거 영화 같은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과거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에서 연인 사이를 연출한 바 있다.

해당 광고 속 소지섭은 흰색 셔츠를 풀어 헤치고 남성미를 과시, 신민아는 루즈한 그레이 박스티로 가녀린 이미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두 사람은 다정한 미소와 함께 키스신과 스킨십으로 완벽한 '연인 케미'를 연기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