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국내 최초 푸드디자인 계열이 개설된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 푸드디자인계열은 음식과 연출의 이해를 바탕으로 방송에서의 공간과 스타일링 이미지를 제안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방송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전문학사학위 과정)과 식문화 전반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 최고위 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푸드코디네이터과정(학사학위 과정)로 나눠져 있다.

   
▲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는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과정은 푸드 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 및 푸드코디네이터를 양성하기 위해 박준우 특임교수 외에도 올리브TV 스타 푸드스타일리스트 홍신애 교수, 일본 식공간연출가 오찌아이 나오코 교수, 중화요리대가 여경래교수 등 최고 수준의 엘리트 교수진이 지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학 시즌에는 이태리 I.F.S.E.(Italian Food Stylint Education), 태국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 등 해외 명문기관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독점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KBS TV드라마 MOU를 체결해 현장실습, 인턴십 프로그램 등 재학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KBS, JTBC 등 방송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외식 전문잡지 '음식점경영'에서 세계 외식산업의 인재양성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미국의 코넬대학, 일본교토 대학원, 독일의 마이스터 제도와 함께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정 입학관계자는 "대표적인 기업들이 학력과 함께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며 "고교 내신 성적이나 학생부 성적이 학생의 전공적성평가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입학 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영역에 따라 최첨단 실습실에서 조리스킬은 물론 식문화에 관한 마케팅, 연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완성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때문에 신입생 선발전형에서 1대1 적성 평가가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커피바리스타과정, 파티플래너과정,호텔외식조리과정 등 8개 2년제
전문학사 과정과 파티이벤트, 푸드코디네이터, 커피와인식음료, 웨딩프로듀서 학사과정에서 신입
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www.ica.ac.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