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지난 30일 24만 2018명의 관객이 찾았다. 2위는 '조선마술사'로 11만 5459명, 3위는 8만 2403명의 '몬스터 호텔2'이 차지했다.
 
특히 '히말라야'는 누적관객수 483만 4421명으로 31일 500만명을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히말라야'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황정민, 정우, 라미란 등 충무로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