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0일 개봉한 '조선마술사(감독 김대승)'가 11만 61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특히 '조선마술사'는 개봉 첫날부터 '히말라야'와 함께 일일 10만 관객을 모아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위 '몬스터 호텔2'는 8만 2403명의 관객이 찾았다.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와 청명(고아라 분)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을 담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