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금일은 2015년 마지막 날, 12월 31일이다. 서울 시내 곳곳에는 이를 돌이키고 내년 2016년 병신년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인파로 가득하다. 청계천공원 루미나리에 광장 끄트머리에 있는 ‘광교’에는, 새해를 맞는 “해피 뉴이어 2016” 전광판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다.

청계천 루미나리에 공원을 찾은 서울시민들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2015년 마지막 날,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오는 2016년을 기다리고 있다.

   
▲ 2015년 마지막날, 복 많이 받으세요 “웰컴 병신년”./사진=미디어펜